폭풍안 暴风眼 (중드 소개)

폭풍안 - 폭풍의 눈 _ 영어제목은 -Storm Eye / 태풍의 눈은 들어봤는데, 중국에서는 폭풍의 눈도 있는걸까.

출연진 : 양멱, 장빈빈, 류예린, 대사

- 망고티비 (芒果TV)，아이치이 (爱奇艺)，텅쉰 (腾讯)，유쿠 (优酷) 등 여러 플랫폼에서 제공중이고

유튜브에서도 한글자막으로 이용가능한듯합니다 .

심지어 2019년부터 예고편이 돌았는데,2년이 지나서 올해 2021년 2월에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입니다.

총 40편 이구요. 범죄,첩보 장르의 드라마 입니다.

* 이 드라마는 중국 수사물의 특성상 중화사상과 애국심이 가득한 드라마이니

꼭 참고하시고 불편하신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

[줄거리]

국가 안전부의 수사관인 마상 (장빈빈) 은 쌍청시로 가는 해외 스파이 진찬을 추적하라는 특수 수사임무를 받게 됩니다.

수사 과정중에 마상은 진찬이 다국적 스파이 조직의 주요 인물이 아니라는 것과, 이 스파이 조직이 사실은 정화그룹의 독자적으로 개발한 "DS 소재 인공 합성 기술"을 탈취하는것이 목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건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윗선에서는 마상을 쌍청시로 보내고, "폭풍안" 이라는 수사팀 을 꾸립니다.

(폭풍안은 수사팀의 이름이었군요 !) 폭풍안의 수사팀 팀장은 안정 ( 양멱) 사실 안정은 10년 전 작별 인사도 없이 헤어진 마상이 그리워하던 중학교 동창 이었습니다. (첫사랑의 그녀 수사팀의 팀장으로 오다. 이런거네요. ㅎㅎ)

수사 작전이 진행됨에 따라서 마상과 안정은 코드명 " 깊은 잠에 잠에 빠진 자 "라는 별명을 가진 스파이가 정화그룹의 조직 내부에 오래전부터 침입해서 활동하고 있고, 정화 그룹의 고위층 간부들도 이 스파이에게 매수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밝히게 됩니다.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마상과 안정은 힘을 합쳐 위기를 벗어납니다. 결국 국가 안전부는 " 깊은 잠에 빠진 자"를 체포하고 배후의 스파이 조직을 일망 타진하는데 성공합니다.

[수트입은 모습이 훈훈하네요 ₍ఠ ͜ఠ₎ ]

스파이 첩보물이라. 좋아하긴 하는데, 40화라 조금은 망설여지기도 하는 폭풍안이네요.

40화나 이 첩보수사물을 끌어가려면 얼마나 고구마가 많을지. 후기가 많이 없어서 어떤지 정확히 모르지만 일단 1화부터 보고 계속 볼지말지 결정해야 할듯 합니다.

장빈빈 배우는 삼생삼세십리도화랑 소녀화불기 그리고 진시려인명월심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인데요.

지금 중드 인기순위에서 항상 5등안에 들고있는 듯한 사등 司藤에서도 주연으로 열연하고 있고,

새로운 드라마 아화아문재일기도 크랭크인을 시작했고, 열일 하고 있네요!

진한 얼굴선을 가진 배우라 그런지 저는 장빈빈 배우 볼때마다 지창욱 배우가 생각나더라구요.ㅎㅎㅎ

양멱 배우는 일찍 데뷔해서 필모가 장난 아닌 배우죠. 많은 흥행작에 출연한 배우인데, 양멱과 장빈빈이 삼생삼세 십리도화에서도 함께 출연했고, 이번 폭풍안에서 다시 만났으니 두사람의 케미가 더 좋지 않으려나 생각되네요:)

웨이보에 촬영장 분위기나, 후기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