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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청잠행 青簪行

by MANDU_The*DOG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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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잠행 青簪行 

청잠행 출처 텅쉰

믿고보는 배우 양쯔 (양자 杨紫)의 새로운 드라마 _ 청잠행 입니다.

 

요즘 양쯔가 열일하고 있는것 같아요. 

샤오짠이랑 찍은 여생 청다지교도 곧 방영을 시작할듯 하고,

이 드라마 청잠행도 방영을 앞두고 있는듯 하니, 조만간 양쯔 얼굴을 많이 볼수있겠네요. :)

 

마지막 촬영 사진이 구글에 돌아다니는걸 보니 이미 촬영은 오래전 끝난듯 해요.

역시 중국 드라마들은 미리 찍어놓고 방영을 기다리니,

배우들은 부담 없이 촬영할수있어서 좋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한국 드라마는 드라마 대본 쓰면서 동시에 촬영을 시작하니 시간에 쫒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

제가 드라마를 잘 아는 사람은 아니라, 뭐가 좋다 나쁘다 말할수 없지만 

각자 나름의 장단점이 있겠죠. 저는 모르는? 하하

 

 

 

갑자기 드라마 촬영얘기로 빠졌는데 각설하고,

 

[ 청잠행 ]

 

 

青簪行 =  청잠 푸른색비녀 / 부제 잠중록 

출연 : 우이판 , 양쯔 

감독 : 임옥분,양승권,임해도,곽호 

 * 특히 감독 이름을 하나씩 쓴 이유는, 중국에서 내노라하는 감독님들이 한곳에 모여있는듯 해서 인데요.

   임옥분 감독님은 저의 최애 드라마. 보보경심,미미일소흔경성을 만드신 분입니다. 이 외에도 화천골, 삼생삼세십리도화,

   취영롱 신석연,선검기협전 등 너무나 많은 대표작을 가지고 계신 분이세요. 

 

 

줄거리 (출처 바이두 ) * 의역,오역 많아요.

 

금도의 부윤 (부에서 최고 책임자)인 황민의 딸인 황재하(양쯔)는 부지런하고 총명할뿐아니라 정직하고 선량한 성품을 가지고 있어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도와 사건을 해결하는 데 여러번 이나 큰 공을 세웠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황부가 멸문을 당하게 되고, 유일한 생존자인 황재하가 범인으로 몰려 비난을 받습니다.

황재하는 억울함을 풀기위해, 베이안까지 가서 기왕 이서백 (우이판-크리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서백은 황재하를 시험하기 위해, 베이안성에서 발생한 사건을 해결하고 뒤에 숨겨진 배후를 밝혀낼것을 명령합니다.

황재하는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사건의 배후에 있는 부패 세력과, 그들의 이익간의 유착 관계를 신속히 파헤쳐 기왕 이서백의 신뢰를 얻고 기왕의 오른팔이 됩니다.

기왕은 황재하를 돕기위해 황부 살인사건을 파헤치고 싶었지만, 연이어 일어난 사건들로 인해 베이안성에서 떠날수 없게됩니다.

이서백은 황재하와 여러 사건들을 함께 해결하며 황재하의 정의로움과 선량함에 영향을 받게 되고 두사람이 함께 공정함과 정의를 찾기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등장 인물 :

이서백 李舒白  엑소의 전멤버 크리스 우이판이 연기했습니다.

우이판이 연기를 원래 했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중국은 목소리도 나중에 따로 더빙하거나, 성우 더빙을 사용하니

아마 괜찮지 않을까 싶은. 연기선생님이 바로 옆에서 장면장면마다 지도해 주는것 같기도 하구요.

전에 연기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몰라도 저는 우이판의 연기는 첨인데, 잘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이서백은 황자(皇子)로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이지만 성격이 내성적이고 냉소적입니다.

 *중국 드라마 남주들 중에 소개에서 냉소적이라는 말 빠져있는 사람 찾기 힘든듯 ₍ఠ ͜ఠ₎ 냉소적=미남인건가요.

 

 

 

 

황재하 黄梓瑕 중국대표 여배우 양쯔가 연기했습니다.

당나라 제 1의 여신 탐정으로 알려져 있는 황재하는, 외모가 아름답고 침착하고 강인하며 총명해서 사건을 해결할 때 마다 사람들의 존경을 받습니다.

 

 

 

 

드라마 공식 배포 등장인물 사진인데, 고장극인데 부채에 영어가.......... ㅎㅎㅎ

 

드라마가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하고있고, 고장극 특히 궁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들이 보통 

남성 주연의 사건들이 많았던것과 다르게, 이번 청잠행은 황재하라는 여자 탐정의 이야기라

다른 고장극들과 차별이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저한테 양쯔 하면 통통튀는 귀여운 이미지인데 , 친애적열애적의 통녠, 침착하고 아름답고 강인한 탐정이라니

여러모로 기대가 되는 드라마 입니다.

 

아직 방영 날짜가 안잡혀있는듯 한데, 

얼른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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