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극복 베란다 텃밭 만들기
파테크 라는말 들어 보셨나요?
요즘 '금값'이 된 대파를 집에서 키워먹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어서 새로 생긴 신조어라고 하는데요.
코로나에 미세먼지까지 심해 바깥활동이 힘든 요즘 집안에 혹은 베란다에 작은 텃밭을 마련해서 직접 채소를 키우며 스트레스도 풀고
건강도 지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베란다를 활용한 베란다 텃밭 가꾸기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베란다 텃밭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햇빛의 양입니다.
실내 텃밭은 실외보다 햇빛의 양이 20~50% 정도 떨어지기 때문에 햇빛을 적게 받아도 잘 자라는 작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 계절별 추천 작물
봄, 가을 | 상추, 청경채, 겨자채, 셀러리, 파슬리, 일당귀, 적환무, 당근 |
여름 | 엔다이브, 치커리, 근대 |
봄, 여름 , 가을 | 케일, 다채, 부추, 쪽파, 허브류 |
* 텃밭 관리 팁
- 수분관리 : 씨앗의 싹이 났을 때와 모종을 심은 후 뿌리가 충분히 내릴 때까지는 2~3일 간격으로 물 뿌리개 등을 이용하여 주변의 흙이 쓸려나가거나 파인 부분이 없도록 비 오듯이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양분 관리 : 비료, 입제형 고형비료, 양액 등을 상토에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병해충 관리 : 높은 온도와 습도는 병과 진딧물, 해충 등이 생기게 합니다. 병해충 발생 시 난황유, 베이킹소다, 미생물 농약 등을 이용해 방제해야 합니다.
@ 친환경 마요네즈 살충제 만드는 법
준비물 : 마요네즈, 물, 페트병 (1.5리터), 깔때기, 분모기, 저울
1. 물 1리터를 페트병에 담은 후 마요네즈 6g을 깔때기를 이용해서 페트병에 넣습니다.
2. 마요네즈와 물이 잘 섞일 수 있도록 충분히 흔들어 5~7일 간격으로 골고루 뿌려 줍니다.
베란다 텃밭의 예시
집에 정원이 있어서 마당에 꽃이나, 여러 작물들을 키울 수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도시에서 단독주택에 사시는 분들보다
아파트나 빌라에 사시는 분들이 훨씬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주 작은 베란다 텃밭이라도 작물을 심고, 재배하고 수확한 것을 직접 먹는 것만으로도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정신 건강을 위해서 베란다 텃밭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거창하게 무언가 심지 않아도 화분에 파만 심어서 파만 먹어도 좋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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