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한 배우 고현정 근황

다이어트 성공한 배우 고현정 근황

고현정 근황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고현정 씨가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번 백상 예술대상 TV부문 시상자로 나서서 " 좋은 작품이란 배우가 연기를 잘해서, 작가가 필력이 좋아서, 감독이 연출을 잘해서가 아니라 엔딩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모든 분의 노력이 있기 때문" 이라며 " 제가 지금 촬영 중인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현장 또한 그렇다" 면서 현재 드라마를 찍고 있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무엇보다 수척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고현정은 1971년 생으로 2021년인 올해 벌써 50이 넘은 나이이지만 30대 같은 모습으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한 이후, 여명의 눈동자, 엄마의 바다 그리고 1995년 모래시계 이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로 등극했고 모래시계 종영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인 정용진과 결혼하며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지만, 2003년 이혼했고, 다시 2005년 드라마 봄날로 복귀해 여우야 뭐하니, 히트 그리고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으로 복귀 후 다시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완벽하게 고현정은 역시 고현정이라는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대물이 첫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여자배우 중 유일하게 5 작품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을 가지고 있구요, 대물로 SBS 연기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에도 여러 인기 작품들을 남겼었죠.

 

무엇보다 고현정은 휴식기때마다 조금은 후덕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가, 작품 준비하면서 다시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습니다. 

고현정 다이어트 전후 출처 사진 속

 

이전의 인터뷰에 따르면 무작정 걸어 매일 2시간 30 분식 걷는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는데요,

이번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는 이전보다 더 다이어트에 성공했는지 더 날씬해진 종잇장같은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현정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 출처 사진속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고현정 배우의 다음 작품 [너를 닮은 사람]도 얼른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