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미스몬테크리스토 이소연 다이어트 비결

온 앤 오프,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다이어트 비결

 

 

어제 18일 방송된 tvN 온 앤 오프에서 배우 이소연의 일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배우 이소연은 현재 KBS2저녁 일일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복수의 화신 황가흔 역으로 열연 중인데요, 

드라마 초창기에 살이 많이 찐 상태여서 중반으로 가면서 역할이 독해지는 캐릭터에 맞춰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2주일만에 4~5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이소연은 필라테스로 하루를 시작한 후 파프리카, 샐러리, 오이 등 각종 채소로 구성된 아침 식사를 선보였습니다.

채소를 김에 싸먹는 식단을 다이어트할 때 즐겨 먹는 음식이라고 밝혔는데 엄청 맛있다고 하네요. ₍ఠ ͜ఠ₎ 

그리고 절친 최여진을 만나 함께 줌바댄스를 하며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은 운동하고, 소식+ 채소많이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게 다이어트 비결이네요. 

 

드라마 초창기 모습과 비교하니, 확실히 선이 더 얇아졌어요. 

위가 초창기 모습

아래가 다이어트 후( 흑화한 후 ) 모습

 

 

이소연 배우는 1982년 생으로 벌써 한국 나이 40인데요,

사십 대가 되었어도 여전히 동안 미모와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건 역시 열심히 운동을 해서인가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소연 배우를 생각하면 단연 여걸식스에서의 모습이 떠오르는데, 사실 드라마와 영화에서  거의 공백기 없이 매년 꾸준히 필모를 쌓고 있는 기복 없는 배우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합니다. 

2005년 드라마 봄날으로 시작해,  신입사원, 결혼합시다, 봄의 왈츠, 우리 집에 왜 왔니, 내 인생의 황금기, 천사의 유혹, 동이, 내 사랑 내 곁에, 닥터진, 가족의 탄생, 루비반지, 12년 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 아름다운 당신, 죽어야 사는 남자, 용왕님 보우하사 그리고 미스 몬테크리스토까지 데뷔 이후 꾸준한 모습과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연기력도 물론 좋지만, 이렇게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모습에 더욱더 사랑받고 있는 것이겠죠.

앞으로도 이소연 배우의 승승장구를 기대해봅니다. 

 

18일 방송된 온 앤 오프는 티빙과 tvN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