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天中文 매일 중국어
[ 牙尖嘴利]
중국어 하루 한단어
锦心似玉 3화- 왕욱(王煜)의 대사 중
牙尖嘴利 【 yájiānzuĭlì 】 : 영리하며 말을 잘 하다. 말을 신랄하게 하다. 말에 가시가 돋히다.
牙尖 【 yá jiān 】
四川方言,属于形容词。意思是说三道四,伶牙俐齿和尖酸的意思。
有时候也尤指一个人特别能说,总喜欢洗刷别人。
- 사천지역 방언, 형용사. 말주변이 아주 좋다는 뜻 . 말주변이 너무 좋아 말을 잘하고, 다른 사람에게 치욕을 주기를 좋아한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你真是牙尖嘴利呀! - 네 말투 정말 가시 돋혀있다. 네 말투 정말 신랄하다 !
** 같은 뜻으로 舌尖嘴里 이빨이라는 뜻의 牙대신 혀를 뜻하는 舌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 说三道四 【shuōsān dàosì 】 제멋대로 지껄이다. 이것저것 마구 말하다. 이러쿵저러쿵 불평을 하다. 왈가왈부하다.
방금 소개한 牙尖嘴利/舌尖嘴利/说三道四 외 에도
"말"과 관련된 사자성어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 한두개만 더 소개해 볼께요:)
**摇唇鼓舌 【yáo chún gǔ shé】 요진고설 : 말솜씨로 제멋대로 지껄이다. 교묘하게 입을 놀리다. 입방아를 찧다
선동하다, 충동질하다, 부추기다,이간질하다
- 她喜欢摇唇鼓舌,说三道四。그녀는 제멋대로 지껄이는것을 좋아해서 이러쿵저러쿵 한다.
-他总是摇唇鼓舌,拉着别人做坏事。 그는 언제나 남을 끌어들여 나쁜 짓 하도록 충동질 한다.
搬弄是非 【bān nòng shì fēi】 반롱시비 : 양쪽에 말을 옮겨 싸움을 붙이다. 쌍방을 부추겨서 시비를 일으키다.
- 有话当面说,不要在背后搬弄是非。 할 말이 있으면 뒤에서 이간질 하지 말고 직접 대놓고 말해.
挑拨离间 【 tiǎo bō lí jiàn】 도발리간 : 이간시키다 이간질하다.
-他经常挑拨离间,是人家的家庭不和。 그는 항상 이간질을 해서 남의 가정에 불화를 일으킨다.
#搬弄是非와 挑拨离间 모두 타인의 감정을 깨뜨려 불화를 일으키게 한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이지만.
搬弄是非는 뒤에서 이러쿵 저러쿵 험담을 해서 다른 사람에게 분란을 일으키는것을 가리키는데, 자신과 연관된 것이나 연관되지 않은 것에 모두 사용할수 있지만
挑拨离间은 제 삼자가 분란을 일으켜 다른 사람 사이에서 갈등을 조장시키고 단결을 깨뜨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남의 험담을 하는것, 남에게 가시돋힌 말을 밷는것, 생각없이 말하는것에 관한
몇가지 성어(成语)를 알아보았는데요
"말" 약이 될수도, 독이 될수도 있죠.
"좋은말"만 할수있게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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